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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리 유적, 2단계 발굴조사 시행

권혁태 기자 입력 2013-04-27 00:00:00 수정 2013-04-27 00:00:00 조회수 0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 유적지인 고산리 일대에 대한 2단계 발굴조사가 실시됩니다. 제주시는 2억 5천여만 원을 들여 지난해 시굴조사한 고산리 신석기 유적지 부근에 대해 추가 정밀조사를 진행합니다. 시굴조사에서는 원형 움집터가 26곳 발견됐고 다양한 유물들도 출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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