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4.3 특별기획, '넉시오름의 세가지 이야기'가 한국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56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주mbc 김기호, 권혁태 기자가 취재 연출한 이 프로그램은 4.3으로 인한 마을 공동체의 갈등과 원인, 화해의 길을 모색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5일 방송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방송회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