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나 잔디에 유골을 뿌리는 자연장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자연장지는 지난 2천9년 974 제곱미터에서 지난달 말 현재, 만5천 제곱미터로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자연장을 이용한 가족묘지와 문중 묘지가 100여 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관리가 쉬운 자연장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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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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