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절물자연휴양림 방문객이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6천 명 증가한 30만 4천여 명으로 입장 수입만 5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방문객 증가 요인으로는 지난 3,4월 수학여행단과 단체 방문객이 만여 명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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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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