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크루즈선의 입항에 대한 경제파급 효과가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모두 6차례 제주항에 입항한 크루즈인 '랩소디 오브 더 씨호'에 대한 효과를 분석한 결과, 51개 국의 관광객 만여 명이 제주를 찾았고 7억 여 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부터는 2만 8천 톤급 국제크루즈 선이 제주를 21차례 찾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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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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