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제주시 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여름철 해수욕장 이용객은 225만여 명으로 작년 199만 명보다 12% 증가했습니다. 함덕서우봉 해변이 64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협재 57만 명, 이호 45만 명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