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스포츠클럽이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선진국형 스포츠클럽 사업' 시범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도내에서 처음 선정된 서귀포스포츠클럽에는 체육지도자 인건비와 스포츠용품 구입비 등으로 모두 1억2천여만 원이 지원됩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회원제 비영리 스포츠활동 자치조직을 갖춰나가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33곳이 시범 운영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