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의 제주 유입을 막기 위한 비상체제가 운영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긴급 방역을 위해 예비비 9억 원을 들여 재래시장 상시 방역과 공항과 항만에서 24시간 감시체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축방제차량 5대를 추가로 구입해 배치하고 항만에 고정식 차량 소독기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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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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