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언론진로의 모색을 주제로 한 관훈클럽 세미나가 오늘 오후, 제주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 손태규 단국대 교수는 언론보도 피해 구제 기구인 언론중재위원회의 기능이 변질됐다며 이를 폐지하고 법원에 전담 재판부를 두는 방안을 고려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의 폐쇄적 기자실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함께 정보공개법 강화를 바탕으로 한 기자실 개혁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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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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