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문화관광정책포럼은 제주해녀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는 정책 세미나를 오늘 제주벤처마루에서 열었습니다. 임백연 구좌읍 하도어촌계장은 오늘 세미나에서 유네스코 등재 추진과정에서 단순히 피상적인 해녀의 모습이 아닌 실제 해녀의 삶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해녀 물질에 관한 기본적인 자료 작성이 시급하고, 해녀의 작업 환경과 언어, 신앙과 일상에 관한 조사가 필요하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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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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