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최근 일부 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하고 있는 유행성 눈병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주요 예방요령으로 개인용품을 끓는 물이나 살균제로 자주 소독하고 전염이 가능한 발병 후 2주 정도는 놀이방이나 유치원, 학교 등을 비롯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동시설에서 개인용 수건을 사용하고 눈에 이상이 있을 경우 가능한 빨리 전문의 진료를 받을 것을 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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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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