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와 베트남 키엔장성간에 우호협력도시 협약식이 오늘 오후, 제주자치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앞으로 두 도시간에 투자와 경제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연 1회 이상 상호 방문을 통한 인적, 물적 교류사업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키엔장성은 베트남 최대의 신혼여행지로 알려진 관광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