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마늘 주산지인 대정농협이 올해 마늘 수매가를 상품기준으로 1kg에 천 55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것은 지난해보다 200원 내린 것으로 제주도내 다른 지역농협 수매가는 물론 전국 시세가 대정농협과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제주지역 마늘 수매는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며, 수매량은 당초 계약재배물량보다 3천 500톤 늘어난 2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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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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