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의 하루 탐방객은 6천 명 수준이 적당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은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가 지난해 7월 의뢰한 '한라산 탐방객 적정수용관리 용역'의 중간보고서에 야영장과 주차장 등 물리적요인과 사회심리적 요인을 검토한 결과 6천 명 선이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등반 코스별로 인원을 제한하고 돈내코 등반로 개방도 검토해야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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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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