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훼손 지역을 복원할 자생 식물 대량생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지난해 한라생태숲에 조성한 양묘하우스에 산수국과 산딸나무 등 40여 종을 심은 결과, 수목 별로 80에서 90%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습니다. 이 종묘들은 앞으로 5년후에 한라산 식생복원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