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치러졌던 18대 총선의 후보별 선거비용이 공개됐습니다. 총선 출마자 15명이 사용한 선거비용은 모두 17억 2천여만 원으로 법정 선거비용의 63%에 이르고 있습니다. 가장 돈을 덜 쓴 후보는 평화통일가정당의 유병녀 후보로 2천400여만 원을, 가장 많이 쓴 후보는 무소속 현경대 후보로 1억 8천여만 원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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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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