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는 오늘,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술대전 파행 운영의 책임은 미술협회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는 미술협회가 미술대전 이관을 요구하며 미술대전 참여를 거부했고 미협 회원과 대학생들의 출품을 방해해 출품작이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술대전의 미협 이관은 사진과 건축 등 다른 부문의 준비가 마무리되는 2천16년에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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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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