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여행사에 명의를 빌려준 중국 전담여행사 3곳이 퇴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전담 여행사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제주의 화청여행사와 서울의 일진국제여행사, 서울 국제여행사에 대해 중국전담여행사 지정 취소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들 여행사는 중국 여행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다른 여행사에 명의를 빌려주고 중국 관광객들을 쇼핑위주의 저가 관광을 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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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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