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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제주인 기업가, 제주대에 30억 기부

권혁태 기자 입력 2014-08-20 00:00:00 수정 2014-08-20 00:00:00 조회수 0

제일제주인 기업가인 김창인 회장이 30억 원을 제주대에 기부했습니다. 한림읍 귀덕리 출신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김창인 회장은 지난 2천8년부터 문화교류관 건립기금 등으로 모두 17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제주대학교는 기부금액을 생명자원과학대학 건립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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