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드가 전남 드래곤즈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어제 저녁, 제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경기에서 제주는 박수창이 전반에만 4골을 넣는 활약으로 6대 2로 승리했습니다. 한 선수가 전반에만 4골을 넣은 것은 k리그 역사상 최초의 기록입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어제 승리로 승점 39점으로 전남과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리그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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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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