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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장애인 우선 허가 추진

권혁태 기자 입력 2008-06-06 00:00:00 수정 2008-06-06 00:00:00 조회수 0

공공시설 내 자동판매기 운영권을 장애인에게 우선 허가하는 제도가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공공시설 내 매점과 자동판매기를 새로 설치하거나 위탁운영 할 때 장애인 우선 운영권을 의무화하고 자판기 구입자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제주연안여객터미널과 제주종합경기장, 영상미디어 센터 등에서 장애인 우선 허가를 시범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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