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는 오늘 제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골대 불운속에 0대 2로 패했습니다. 제주는 전반 7분에 인천의 남준재에게 결승골을 내준데 이어 후반 20분 최종환의 슈팅이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되면서 추가골을 내줬습니다. 제주는 이현호의 중거리 슈팅과 김현의 헤딩 슈팅 등이 번번이 골대를 벗어나면서 7경기 만에 무패행진을 멈췄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