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버스업체 운영난 가속

권혁태 기자 입력 2008-06-06 00:00:00 수정 2008-06-06 00:00:00 조회수 0

최근 고유가로 버스 업체들의 운영난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도내 버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6월과 비교할때 유가가 50% 상승해 회사당 평균월 4억 원 정도의 추가 유류비 부담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는 이 때문에 버스요금 인상과 제주자치도의 재정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지만 뾰족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