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이 증가했습니다. 절물휴양림과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지난해 찾은 사람은 45만5천여 명으로 2천6년에 비해 3만 명, 7% 증가했습니다. 특히 올들어 5월까지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15% 늘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천 10년까지 제주시 조천읍과 서귀포시 표선면에 자연휴량림 두 곳을 더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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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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