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산된 감귤이 첫 미국 수출길에 나섭니다. 농협제주지역본부는 지난달 31일 선적된 제주산 감귤 18톤이 오는 5일 부산을 출발해 미국으로 수출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산 제주 감귤의 미국 수출 목표는 서귀포 농협 400톤, 제주시 농협 100톤 등 모두 천220톤입니다. 지난해 미국으로 수출된 감귤은 모두 532톤이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