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 센터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컨벤션센터에 대한 종합감사결과, 건물관리 용역의 낙찰자를 결정하면서 종합평점을 직원 임의로 변경하고, 공연 계약에서 이행보증서를 받지않아 계약금 3천5백만 원을 돌려받지 못한 점 등을 밝혀내고, 직원 2명을 징계하고 2명을 경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불합리한 인사관리와 규정 위반 등 22건에 대해 시정과 권고 등 행정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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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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