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삼달리 미천굴 일대에 대한 배수개선사업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태풍 '나리'로 침수피해를 입었던 성산읍 삼달리 미천굴 주변과 신산리, 신풍리 지역이 국비 지원 배수개선사업지로 선정돼 이달부터 세부설계를 실시하고,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갑니다. 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대형저류조 1개와 배수로 8km를 시설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