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과 제주도교육청의 임금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교육청은 기본급 3.8% 인상과 급식비와 교통보조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측은 지난해 11월부터 20여 차례의 실무협의를 벌여왔고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급식 종사원 등을 중심으로 파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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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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