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오늘(4/6), 논평을 내고 이번 4.3 추념식에서 정부가 식전행사 노래 선정에 관여한 것은 통제적 발상이며 권위주의적인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당초 불려질 노래가 사실상 행자부의 압력으로 행사직전에 가곡으로 변경됐다며 정부는 억압적 권위주의 모습에서 벗어나 4.3지원책 마련에 노력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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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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