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충병 감염목을 활용한 연료가 다음달부터 본격 생산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구좌읍 농공단지에 목재압축연료 생산시설 설비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달부터 벌목된 소나무 고사목을 활용해 연간 만2천 톤 규모의 연료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지금보다 20% 정도 저렴한 가격에 목재압축연료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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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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