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제주도민체전이 오늘 오후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막이 올라 모레까지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도민체전은 120만 도민들이 스포츠로 하나되는 축제이자 잔치라며 정정당당한 승부 속에 멋진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도민체전에는 재외도민회를 비롯해 역대 최다인 만8천여 명이 참가해 5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고 우의를 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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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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