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부터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관광객 21만 8천여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늘어난 것입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16만 8천여명으로 1.4% 늘었고, 외국인은 4만 9천여명으로 24.1% 늘었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안개 등 기상여건에 따른 불안감 때문에 당초 예상했던 23만명보다는 관광객이 다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