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물찻오름의 출입제한기간이 3년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물찻오름의 식생복원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어 당초 올해 6월 말까지로 예정됐던 자연휴식년제를 2천 18년 6월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휴식년 기간에 이 곳에 출입하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되지만 해마다 열리는 사려니 숲 체험행사기간에는 일시적으로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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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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