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관광공사, 노형동 호텔 건립 백지화

권혁태 기자 입력 2015-06-10 00:00:00 수정 2015-06-10 00:00:00 조회수 0

제주관광공사가 옛 노형파출소 부지에 추진하던 관광호텔인 '아텐타워' 건립 계획을 백지화했습니다. 관광공사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아텐타워 시행사의 자금 조달 계획이 불투명하다고 판단해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관광공사가 관광안내센터 용도로 도유지를 매입한 뒤 민간사업자에게 숙박시설을 짓도록 한 것은 특혜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