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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장, 냄새 관리 저조

권혁태 기자 입력 2015-06-12 00:00:00 수정 2015-06-12 00:00:00 조회수 0

도내 양돈장의 3분의 2는 냄새를 줄이는 시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도내 양돈장 130곳을 점검한 결과 86곳은 냄새저감시설이 없었고 57곳은 폐사한 돼지를 농장 안에서 처리해 냄새를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악취허용기준을 강화하고 냄새관리 우수농가 인증제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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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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