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메르스 의심신고자가 3명 추가됐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카타르 공항을 경유한 60대 남성과 삼성서울병원 외래진료를 받은 60대 여성 등 3명이 의심신고를 했지만 1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다른 지방에서 환자가 발생한 병원을 방문했거나 접촉이 의심되는 모니터링 대상자 4명은 자택격리와 능동감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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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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