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롯데면세점 주차장 조성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연동 모 아파트 주민 38명은 주거 밀집 지역에 롯데면세점 주차장이 조성되면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통학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는다며 제주도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소음과 매연 피해도 우려된다며 주차장 조성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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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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