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도정의 개발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대표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원희룡 도정이 출범 초기 카지노와 난개발, 중국자본에 대해 강도높은 개혁의지를 보였지만 땜질식 미봉책으로 표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대표는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높은 투자를 유도하고 부동산 투자이민제는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