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툴 감독이 이끄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수원 삼성과 아까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저녁,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삼성 하우젠컵 6라운드 경기에서 제주는 전반 9분 강준우의 헤딩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후반 26분 수원의 서동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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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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