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방문했던 141번째 메르스 환자와 관련된 자가격리조치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제주도는 141번째 환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던 43명이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고 잠복기간도 지나 자가격리를 해제하고 오는 29일까지 능동감시대상자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메르스 환자가 확진판정을 받기 전에 묵은 것으로 확인돼 영업을 중단했던 제주 신라호텔은 다음달 1일에 다시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