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공모제로 시행된 수산종묘 방류사업 마을 선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도는 홍해삼과 오분자기 종묘 방류사업에 대해 신청한 도내 23개 어촌계 가운데 심사를 벌여 함덕 어촌계와 종달 어촌계 등 모두 11개 어촌계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어촌계에는 마을 어장에 방류할 홍해삼과 오분자기 종묘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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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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