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농산물 최저가 보장제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열린 FTA 범도민 특별대책위원회에서 감귤과 월동채소가 도매시장 최저가격 이하로 떨어지면 차액을 보전해주는 방안에 대해 내년까지 연구용역을 진행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2천 20년까지 4조 5천억원을 투입하는 FTA 대응 1차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을 정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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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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