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신당 창당을 선언한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제주지역에서도 여.야를 막론하고 인물을 영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정배 의원은 오늘 제주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년 총선 전에 전국 정당을 창당해 지역주의와 냉전 이데올로기를 타파할 새로운 정치세력이 될 것이며 새정치민주연합의 특정 계파와 손을 잡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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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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