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여성 거상이자 나눔 실천의 표본으로 알려진 김만덕 객주가 내일(4일) 개관합니다. 김만덕 객주는 제주시 건입동 2천100여 제곱미터 부지에 객주 안거리와 밖거리, 주막 등 초가 8동을 지어 당시 생활상을 연상할 수 있도록 재현했습니다. 논란이 되어온 김만덕 객주의 운영은 제주도가 전시관을 맡고 객주와 객관은 조례 제정 뒤에 민간에 위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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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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