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매장 10곳 가운데 1곳은 빈 점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내 중대형 매장용 점포의 공실률은 10.8%로 서울보다 3.7%포인트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사무실 공실률도 8.4%로 재작년에 비해 2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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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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