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과 중산간 길을 말을 타고 달릴 수 있는 친환경 마로가 조성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일대 10km에 조성된 '친환경 에코힐링 마로'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개장식에서는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마을과 제주도승마연합회가 승마산업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맺었고, 마로 개장을 기념하는 제주시장배 전국승마대회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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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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