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난타를 주제로 한 난타파크 호텔 등 3개 호텔이 제주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됩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심의회는 어제 회의를 열어 제주시 오등동에 426억 원을 투자해 들어서는 난타파크 관광호텔과 일본업체가 134억 원 규모로 추진하는 그랜드메르 관광호텔, 그리고 농협 제주수련원에 대해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의결했습니다. 그러나 백종원 씨가 추진하는 호텔 더 본은 수익 환원 계획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며 부결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