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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호텔 등 3개 호텔 투자진흥지구 지정

홍수현 기자 입력 2015-12-08 00:00:00 수정 2015-12-08 00:00:00 조회수 0

뮤지컬 난타를 주제로 한 난타파크 호텔 등 3개 호텔이 제주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됩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심의회는 어제 회의를 열어 제주시 오등동에 426억 원을 투자해 들어서는 난타파크 관광호텔과 일본업체가 134억 원 규모로 추진하는 그랜드메르 관광호텔, 그리고 농협 제주수련원에 대해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의결했습니다. 그러나 백종원 씨가 추진하는 호텔 더 본은 수익 환원 계획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며 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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