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미생물을 이용한 해조류 번식 사업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올해 유용미생물을 함유한 보도블럭 형태의 모판 2천개를 도내 5개 마을어장에 투하해 1차 모니터링한 결과 우뭇가사리와 감태 등이 안정적으로 생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2월 정밀 모니터링을 실시해 해조류 성장률과 갯녹음 완화 효과를 분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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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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