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도내 개장유골 화장이 확대됩니다. 제주도 양지공원은 화장 수요가 늘어나는 청명, 한식 기간을 맞아 내년 4월1일부터 열흘동안 평소 하루 30구인 개장 유골 화장을 60구까지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서 오는 23일부터 개장 유골 화장 예약 접수가 시행되며 예약을 위해서는 묘지가 있는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개장유골 신고 필증을 교부받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