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에만 맛을 볼 수 있는 잎마늘이 지난해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산 잎마늘은 20KG 한 상자당 지난해보다 12% 가격이 오른 4만 5천원에 출하되고 있습니다. 도내 잎마늘 재배면적은 94헥타르 정도로, 이 가운데 88헥타르가 한경과 대정, 한림 등 서부지역에 집중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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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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